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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꺼리

천재란 새로운 완벽을 만들어 내는 존재 들(쓰는 중)

천재란 새로운 완벽을 만들어 내는 존재들

S등급은 결과가 완벽하다는 걸 의미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건 완벽이라 하기에는 너무 엉망진창이에요.

지미르 군. 천재란 원래 완벽과는 가장 거리가 먼 존재랍니다.
완벽이란 세상에서 통용되는 이상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꾼 천재들은 항상 그 기준을 뛰어넘어왔지요. 천재란 완벽이라는 틀 안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완벽'을 만들어 내는 존재들인 겁니다.

출처 : 카카오페이지 | 용사파티 대마법사의 환생 46화 중에서

 

자신의 아이가 천재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그들의 자녀가 천재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천재인지 모를 아이들에게 완벽을 강요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지금 어떤 실수가 있어도, 엉망진창인 도전을 하더라도 그것이 완벽을 향해 가는 알아보고, 응원해주어야 한다.

이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먼저 지금 아이가 하고 있는 일이 천재로 다가가는 과정인지 아닌지를 부모는 인지 할 수 있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에게도 공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자만에 빠져 성장을 그만하지 않도록) 무조건적인 칭찬이나 응원이 아닌 적절한 충고와 응원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하니 말이다. 

 

꼭 아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를 키운다는 것은 쉽지 않다.  


 


 

줄거리


삼백년만에 다시 시작된 숙적과의 싸움


천재마법사 린은 13살 때, 세상을 혼돈에 빠뜨리려는 거악 ‘심연’을 물리치고자 리스타를 위시한 용사파티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싸움은 점점 격렬해지고 마지막 순간에 린의 몸은 ‘심연’의 암독에 당해서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다시 돌아올게”라는 말을 남기고 강제 휴면 상태에 빠졌던 린의 영혼은 300년 후 어느 귀족 소년으로 부활하게 된다. 평화로운 세상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린! 하지만 세상 한편에서는 숙명적인 어둠의 무리가 다시 꿈틀대고 있었다.

 

카카오 스토리

용사파티 대마법사의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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