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비유형은 어떻습니까?
- 월말에 카드명세서를 보고 내가 이번 달에 쓴 금액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한 것이 있습니까?
- 우연히 본 홈쇼핑 방송에서 저렴하지만 질이 좋아 보이는 상품이 나왔습니다. 잘 생각해봄 딱히 필요한 물건은 아니라 망설여집니다. 그런데 '매진 임박' 자막이 뜨고 쇼 호스트가 "어쩌나, 지금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고 하자 나도 모르게 마음이 급해지고 불안했던 적이 있습니까?
- 장을 보러 대형마트에 갔습니다. 떠 먹는 요거트가 10개 골라 담아 2천 500원에 파는게 있네요. 그런데 원래 먹고 싶었던 제품은 4개들이 3천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걸 선택하겠습니까?
- 장보기 전 구매목록을 작성할 때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쓰고 있습니까?
- 옷장을 열어보면 한 번도 입지 않았던 옷이나 패션 잡화가 있습니까?
- 옷, 가방, 신발, 지갑 등 패션 아이템이라면 명품 브랜드를 어느 정도는 구비하고 있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까?
-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무언가를 사게 됩니까?
- 카드로 구매할 때 '무이자할부'가 붙어 있으면 일시불 대신 할부를 선택합니까?
- 돈을 쓸 때 지출을 관리하기 위해 현금보다 카드를 주로 씁니까?
- 전기밥솥, 믹서기, 휴대전화, 오디오 등 가전제품을 한참 쓰다가 고장이 났습니다. 나는 고쳐 쓰고 싶은데 매장 점원은 부품 값이 비싸다며 새 제품을 사는게 더 유리하다고 구매를 권합니다. 겪어본 적 있는 상황입니까? 그때 어떤 선택을 했습니까?
- 방문판매를 하는 화장품 세일즈맨을 만났습니다. 어느 말에 더 끌리는지 선택해보세요.
"배우 전지현 씨도 이 제품을 써요." VS "화상 환자에게 임상실험을 해서 증명된 피부 재성 성분으로 만들었어요." - 당신은 이성적 소비자입니까, 감성적 소비자입니까?
- 광고를 보고 나서 그 상품을 사고 싶거나 궁금해졌을 때, 상신이 어떻게 그 광고에 설득됐는지 생각해본 ㅈ거이 있습니까?
<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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