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시스템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라고 비난 받기도 해요.
분배의 문제니까요.
하지만 복지는 민주주의에 있어서 피할 수 없는 요인이라고 생각해요.
복지에 대해 아무 말도 없는 민주주의는 없을 거예요.
『국부론』의 저자 아담 스므스는 개인의 복지가 국가의 공적인 책임이라고 주장해요.
그가 말하는 국가의 부는 국민들의 부와 안녕, 행복을 말해요.
스미스에게 중요한 건 개개인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사는 거였죠.
크리스토퍼 베리(글래스고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 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국가는 부자여도 국민은 부자 일수 있다. 국민이 모두 부자인데 국가가 가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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