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국가들은 교육이 대학까지 무료죠.
의료, 보육, 이런 것이 공짜 입니다.
공짜니까 탈상품이죠.
상품에서 벗어난 사회입니다.
탈상품 사회니까 목돈이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재테크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않는 겁니다.
한국은 불안한 사회니까 목돈이 언제 어디서 필요할지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재테크가 필요해지는 사회고요.
북유럽은 안심 사회이고 이쪽은 불안 사회이고 그 차이입니다.
이정우(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
< 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한국을 바꿀 수 없으니, 이민이라도 가야 하는 건가? 어쩔 수 없으미 재테크가 필요하다는 건가?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과 금융이 결합하면서 위기는 시작됐다_이정우 교수 (0) | 2023.02.24 |
---|---|
과도한 주택담보 대출이 위기를 가져 왔다_리처드 실라 (0) | 2023.02.24 |
복지는 민주주의에 있어서 피할 수 없는 요인이다_크리스토퍼 베리 (0) | 2023.02.23 |
보편적 복지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_이정우 교수 (0) | 2023.02.23 |
주식 시장은 조작이 가능하다_엘런 브라운 (0) | 202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