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소비자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브랜드가 제조사의 소유가 아니라 소비자의 소유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소비자가 블로그에 쓰고, 입소문을 냅니다.
특히 한국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매우 활발하게 사용하는 나라죠.
소비자가 진지하게만 생각한다면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죠.
하지만 좀 더 깨어나야 하죠.
지나친 마케팅을 통제하는 것은 정부가 아니라 소비자의 역할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모든 게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균형이 필요합니다.
결국 브랜드는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한다는 걸 깨달아야 해요.
마틴 린드스트롬(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턴트)
< 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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