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금융계의 윤리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은행, 헤지펀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도덕관념이 전혀 없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오로지 돈을 버는 데만 집중한다고요.
이것이 어떤 사람들과 펀드의 경우에는 분명히 사실입니다.
더 큰 질문은 금융계 전체에 도덕성이 결여됐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비해 확실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산업이든 어느 정도의 윤리적 틀이 필요합니다."
니얼 퍼거슨(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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