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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시간

가족 관계도 인간관계다 :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 이호선

가족 관계도 인간관계다 :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 이호선 


가족이기에 더 많은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알고 있지만, 가족이 상처 받았는지를 들여다 보는 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던듯 하다. 관계에 대한 조망, 나에 대한 조망. 이 작업은 분명 필요하다. 

가족관계 내에서의 인간관계. 나는 어떤 부모이고, 배우자이며, 자식이고, 형제자매이며, 친척인가? 
'나의 불안이, 나의 두려움이 나와 가족관의 관계를 망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No'라고 대답하지만 과연 그런지에 대해서는 관계에 대한 조망, 나에 대한 조망. 이 작업은 분명 필요하다.

 

이혼불가, 가족유지 라는 부분을 절대적인 가치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많이 내려놓게 되는 것 같다. 가족이라는 이름안에서 이루어지는 이루어져서는 안될 일들에 대한 것들을 접하면서 이 또한 절대적인 것은 아님을 배워간다. 가족을 지켜야 하는 것은 맞지만, 나만의 희생위에 그것을 올려 놓는 것이 옳바른 것인지에 대한 것은 분명 생각해보아야할 문제다. 그래서  관계에 대한 조망, 나에 대한 조망. 이 작업은 분명 필요하다.

|| 강연 소개

세바시45 ep.78에 이어, 이번에도 ‘이혼 숙려 캠프’의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세바시45 ep.78 :    • 이혼보다 무서운 건 손절에 대한 당신의 착각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나를 지키며 관계 맺는 법’*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복잡한 가족 관계 속 고민들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풀어주는 이호선 교수님의 조언을 통해, 자신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통찰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출연 :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저자, 이호선
진행 : 구범준 세바시 대표 PD

|| 강연 보기



|| 기억에 남는 것 들

부부는 서로를 낳아서 키운다. 부부는 서로의 부모다.
내가 선택했기에 변화 시클 수 있다. 나도 배우자도.
나를 지키면서 관계를 잘 맺는 법(잘 관리 하는 법)
- 운동부터 해라(몸의 체력이 심리적체력에도 영향을 준다.)
- 자기만의 심리적 소도를 가져라(심리적으로 안전한 장소,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

 

자료출처 : 가족 관계도 인간관계다 :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with 구범준 PD |  세바시 45 ep.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