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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빌드우리는 생각보다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때가 많다. 위인전을 읽으면서 그 위인처럼 되기를 꿈꾸던 내가 어느덧 사라지고 "내가 어떻게?" 라는 질문을 입에 달고 살고 있다. 목적을 잃고 그냥 주저 않아 있다면 한번 읽어 보자. 힘이 나거나 내가 해야할 것들이 보일 수도.목차서문제1부 당신 자신을 만들어라제1장 행하고 실패하고 배워라제2장 혁신을 시작하려는 기업을 찾아라제3장 당신의 영웅들과 인맥을 구축하라제4장 고개를 들어 앞을 내다보라제2부 당신의 경력을 만들어라제1장 관리자가 된다는 것제2장 옳은 결정은 없다. 적절한 결정이 있을 뿐제3장 조직 내 또라이들을 다루는 법제4장 때론 그만두는 게 도움이 된다제3부 당신의 제품을 만들어라제1장 당신의 제품은 그냥 제품이 아닌 사용자 경험 그 자체다제2장 ..
돌 위에 글을 쓰는 것 처럼 글을 쓴다는 것. 창작을 한다는 것은, 세상에 없는 것을 내어 놓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어야 가능한 일인듯 하다. 생각하는 것은 물 위에 글을 쓰는 것이다. 그건 그냥 흘러가버린다. 돌 위에 글을 써야 한다. 그래야 남는다. - 허우 샤오시엔  나의 상태를 체크할 때 좋은 지표 중 하나는 내가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게시물의 빈도수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활동 그 자체보다는 기록에 더 중점이 있다. 내가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는 내용 다다수는 특별한 사건, 사고나 이벤트보다는 아주 사사롭고 작은 일상과 생각들인데, 이렇게 별것 아닌 듯 사소한 일상을 쓰거나 그리거나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언제나 마음에 적당한 여유가 있을 때나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또 게시물을 올리는 것은 시간을 ..
삶의 피난처 소셜 스낵 '소셜 스낵'. 낫선 단어이다. 이런 단어들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하나의 단어가 만들어지고 사람들 사이에 정착되어지면 그 단어는 힘을 얻는다. '소셜 스낵'이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대중에 쓰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나에겐 지금 이 공간이 '소셜 스낵'이다. '기쁘고 기억하고 싶은 조각들을 바지런히 그러모아 둬야겠다.'라는 저자의 이야기가 200% 공감하며 저자의 이야기를 옮겨 본다.삶의 피난처 소셜 스낵최근 '소셜 스낵 social snack'이라는 단어를 접했다. 임상 심리학자 가이 윈치 Guy Winch가 소개한 이 개념은 괴로울 때 힘이 되어 주는 물건이나 기억을 뜻한다.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문구, 누군가에게 들으면 힘이 되는 말이나 받은 메..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은 희망이다. 희망이 없다면 우리는 시들어 결국 말라 죽고 만다._세스 고딘 위협 1: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현재는 의미를 잃는다.당신이 원하는 위치나 모습에 대한 비전은 당신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이다. 목표가 없다면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_폴 아든위협 2: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스토리는 미래를 위협한다얼굴에 주먹이 꽂히기 전까지는 누구나 나름대로 계획이 있다_마이크 타이슨위협 3: 주변 환경을 인식하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 길이나 가게 된다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 다섯 명의 평균 못브이 바로 당신이다._짐 론위협 4: 미래의 나와 단절되면 근시안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에게 장기적인 계획이라는 말은 ..
[Book] 무기력 디톡스 무기력 디톡스지친 마음에 시동을 거는 마인드 부스팅 수업- 윤대현 지음 -  요즘 시대에 지치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을까? 문제는 지쳤음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해서 성과는 내야 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어떻게 충전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말이다. 나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무기력함을 깨기 위해 몸을 움직이고, 하느님께 기대어 보고, 심리학 서적들을 찾아 헤메인다. 지쳐 있음에도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초조함이 나를 더 무기력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서 일에서 손을 놓지 못함은 위험 신호로 보여진다. 어느 순간 모든 것을 던져 버릴 지도 모르는 위험 신호. 나는 이책에서 해답을 모색하는 중이다. 누군가 무기력에 빠져 있다면, 저자의 이야기 처럼 '무기력은 열..
번아웃(Burnout) 번아웃(Burnout) ‘번아웃 증후군’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장기적인 업무 부담으로 발생하는 신체적·정서적·정신적 소진 상태다.대표적인 번아웃 현상이 바로 무기력감이다. 일과 삶에 대한 에너지가 고갈되는 것이다. 또 직업 효능감 professional efficacy이 떨어진다. 직업 효능감이란 자신의 직업적 역량에 대한 믿음과 업무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이와 관련된 자신감이 하락하는 것이다.슬럼프나 번아웃에 빠지지 않겠다는 것은 스마트폰을 사고 충전하지 않고 쓰겠다는 것과 같다. _출처 : 무기력 디톡스
토스트아웃(toastout) 토스트아웃(toastout)'토스트아웃(toastout)' 이라는 말이 있다. 번아웃(Burnout)처럼 완전히 타버린 상태는 아니지만 노릇노릇하게 타기 시작한 상태를 비유한 말이다. 가령 맡은 업무를 지장없이 처리해내지만 마음속으로는 의욕이 없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경우다. 이런 신조어가 등장했다는 것 자체게 사대를 불문하고 무기력이 흔하게 퍼져있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다. _출처 : 무기력 디톡스 중에서
[Book] 세바시 인생질문 3: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세바시 인생질문 3: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앞의 두권에 대한 답을 할 수 없었다면 이 책에 대한 답도 할 수 없을 것이다.만약 이 책에 대한 답을 할수 있다면, 앞에 두권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적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목차〈세바시 인생질문〉 전 3권은 총 100개의 질문으로 구성됩니다.1~32_1부. 나는 누구인가 33~65_2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66~100_3부.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프롤로그 세바시 인생질문 사용법 66. 당신은 스스로를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67. 일상의 진부함을 벗어나기 위해 당신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68. 당신의 일상 속엔 항상 유머가 존재하나요? 69. 당신에겐 꾸준히 쓰는 노트가 있나요? 70. 당신은 기록하고 나누는 기쁨을 경험해 본 적이 있..